안동수요회 상임위원 회의 개최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장 권영세) 회의가 9월 1일 11시 남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지역내 주요 기관단체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이번 회의는 국가 고용정책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 부임한 기관단체장과의 상견례를 통해 기관단체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일자리창출’ 추진, 태풍에 대한 유의와 도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평생학습축제, 제22회 안동예술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에 대하여 축제추진 방향에 대하여 설명하고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특히 하회ㆍ양동마을의 세계문화유산등재 확정에 따른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홍보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지역안정을 위한 안동경찰서의 아동 지킴이 운영, 농어촌지역 여중고생 안전귀가 위한 “집으로 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및 캠페인 실시 등에 대하여 상호 적극 협력키로 하였으며 안동대학교의 우수대학선정, 대학별 홍보사항을 설명하고 지역대학발전에 대하여도 상호 협조를 다짐하였다.
회장인 안동시장은 그간 시정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우리 안동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미래 천년도읍지 건설 등 세계 속에 안동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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