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지』G-20 정상들과 함께하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산업인 안동한지의 우수한 품질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한 결과 서울 G-20 정상회의장 실내장식(도배)에 참여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안동한지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며 전통한지의 명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안동한지 세계화의 초석을 다지게 된 것이다.
안동한지는 천연적ㆍ자연친화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섬유제품 및 생활용품 수요의 증가에 부응하여 제품의 고품질화와 차별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세계 리더들이 모이는 서울 G-20 정상회의장 실내장식(도배)공정에 참여하여 품질과 디자인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과함으로써 한국적인 멋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으며, G-20 정상회의 본회담장을 비롯한 연회장 등 15개 행사장 전체를 말 그대로 안동한지로 도배를 하게 된 것이다. 행복도시를 추구하는 안동시가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산업인 안동한지를 세계화하는 또 하나의 역사적인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
안동한지는 이번 서울G-20정상회의장 실내장식(도배) 참여를 통하여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친환경녹색산업 모델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전통문화의 산업화ㆍ세계화를 통하여 전통문화산업인 한지산업의 활성화와 산업경쟁력 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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