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그림식품 대표, 제7회 전국친환경농업대상식 “장려상” 수상

person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schedule 송고 : 2010-11-16 11:08
대표 홍문표(55세) 씨, 장려상과 함께 부상으로 1백만원 수상

지난 11월 13일(토)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친환경농업대상식의 유기가공품 부문에서 고운그림식품 대표 홍문표(55세) 씨가 장려상과 함께 부상으로 1백만원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11월 10일 대구 대백프라자에서 열린『2010년 경북 친환경농산물 품평대회』의 가공류 부문에서 고운그림식품의 유기농 된장이 우수상을 거둬 농협경북지역 본부장상을 수상하는 등 고운그림식품은 명실공히 자타 공인 우수농산물 생산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다.

홍문표씨는 1995년 귀농하여 2002년 소천면 현동리 소재 고운그림식품을 설립ㆍ운영하여 꾸준한 자기개발로 친환경 인증, 유기농 인증 등 다수의 농업관련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대학 강사 및 최근의 타시군 출장 강의를 통하여 귀농인들에게 전문 농사지식 전수에 앞장서고 있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집중적으로 투자 지원한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가공품에 대해 소기의 성과를 거둔 만큼 향후에도 친환경농산물에 비젼을 두고 역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농정시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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