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주ㆍ봉화지사' 다문화가정 후원행사
한국농어촌공사 영주ㆍ봉화지사(지사장 우명하)는 농어촌지역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결혼 이주여성들에 대해 우리문화를 이해시키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도록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행사를 실시하였다.
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하여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중에서 문경시에 위치하는 운전면허 시험장까지 이주여성 자동차운전면허 응시자 수송용 전세버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등 나눔경영 사회공헌활동을 수차례 실시하였으며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장애인 사회복지시설(보름동산) 방문, 고령농업인 대상 돋보기 무료증정행사, 주기적인 농촌일손돕기, 추석맞이 독거노인 불우이웃돕기,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 전기 수리 등 금년 14회에 걸쳐 연인원 376명이 노력봉사와 생필품 구입비용으로 1,950천원을 지원한바 있으며, 공사 브랜드 및 이미지 증진을 위하여 영주시 휴천3동 673-2번지에 사옥을 신축하여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야간 및 주말에 주차장을 개방하여 주민 편익시설을 제공하고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하여 인근주택 2동을 추가로 구입하여 주차장을 마련하는 공사 중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주ㆍ봉화지사는 나눔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신뢰구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새해에는 더 많은 직원들의 참여와 지원횟수를 늘려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일등공기업으로서의 큰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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