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3차 아파트 주민들, 구제역 방제 근무자 격려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0-12-16 10:19
70만원 상당 물품제공, 상권 활성화 및 경제회복에도 동참

안동시 정하동 현진3차아파트(대표 권성규) 주민들과 강남동 김목식 부녀회장, 권광택 시의원이 12월 10일 안동시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를 찾아 구제역 방제 근무자를 위해 라면 35박스 등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권성규 현진3차아파트 대표는 “구제역 확산저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과 군인, 경찰,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권광택 시의원은 “주민들이 연말 송년회를 취소하고 구제역 방역활동에 고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물품을 구입 전달하게 되었으며, 부녀회 등과 뜻을 모아 지역상권 활성화와 경제회복에도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