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동시민운동본부, 구제역 극복 및 안동경제회복 활동 계속
구제역 극복과 안동경제회복을 위한 범안동시민운동본부(집행위원장 이재욱 안동중앙RC회장, 이하 범시민본부)에서는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 류동춘교육장 및 이대걸 교육지원과장의 적극적 지원하에 구제역 바로알기 및 육류소비촉진 내용이 담긴 홍보전단지 25,000부를 전달하고 안동시 관내 초 중등학교 재학생 24,750명에게 배부했다.
홍보전단지에는 구제역 바로알기 및 육류소비를 권장하는 내용을 삽입하여 초중학생은 물론 안동시내 학부모들에게 배부되도록 함으로써 전파속도 및 홍보효과의 극대화는 물론 구제역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더불어 육류소비촉진을 통한 안동지역 경제살리기 회복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범시민본부는 시내와 면지역 주요지점에 시민참여 현수막을 게첨하는가 하면 사후관리 현장봉사활동 참여와 더불어 이마트, 안동병원 등 유동인구 밀집 장소를 택해 지속적으로 전단지 배포 등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구제역 극복 및 안동경제 회복에 범시민이 함께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구제역극복과 안동경제, 안동정신문화 회복을 위한 거버넌스”라는 순수 수민운동 차원에서 결성된 범시민본부는 재안라이온스클럽, 재안로타리크럽, 안동청년회의소, 안동지식문화포럼 등이 참여하여 위기극복을 위한 시민참여운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12.20(월)현재까지 사후관리 봉사활동 8회, 현수막 34조 게첨, 가두홍보 10회전단지 36,000부 배부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사)안동시 음식업지부에서도 전단지 40,000장을 제작지원 하는 등 기관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한 범시민본부의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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