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2010년「봉화경찰 브랜드」선포식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10-12-21 10:35
도경계 및 시차제 목검문, 베스트 봉화, 봉화의 종소리 최종 선정

봉화경찰서(서장 이규문)는 12월 20일, 경찰서 송이마루에서 과ㆍ계장ㆍ파출소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봉화경찰 브랜드」선포식을 가졌다.

2010년 「봉화경찰 브랜드」는 봉화서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업무 중 민생치안과 주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주요과제를 추천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직원 여론을 거쳐 선정하였으며, 이번 브랜드 선정심사에서는 총 5개 추진과제가 후보로 올랐으나 최종 심사결과 ① 도경계 및 시차제 목검문(생활안전교통과) ② 베스트 봉화(경무과)선발 ③ 봉화의 종소리(경찰서 치안소식지)발행이 최종 선정되었다.

브랜드로 선정된 도경계 및 시차제 목검문은 작년 36건 대비 올 한해 총 227건을 검거(▲ 530%)하여, 연중 도내 목검문 검거실적 1위, 지방청장 표창 5회를 수상하는 등 여행성 범죄차단, 농ㆍ축산물 도난예방, 각종 범인검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베스트 봉화는 올 한 해 16명을 선발하여 포상하였고, 직원들에게 일한 만큼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과 능동적 업무의식 고취, 선발자에 대한 자부심과 영예심을 안겨 주는 등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봉화의 종소리(봉화경찰서 치안소식지)는 지난 4월 1일부터 매월 2회(1회 1,000부) 발행, 협력단체 등 주민에게 배포, 주기적 치안정보 제공으로 치안시책 교류와 주민평가 매체 역할 및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봉화경찰 브랜드는 2010년 치안고객만족도에서 도내 3위(전국 13위), 전화친절도 하반기 도내 1위(전국 7위)로 평가 받아 민생치안 성과와 주민만족도 제고에 실제적으로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봉화서는 2010년「봉화경찰 브랜드」를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발전 보완시키는 한편, 매년 12월, 민생치안 등 주민만족 치안에 기여한 주요 업무과제를 브랜드로 선정, 적극적인 주민만족치안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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