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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안동경찰서(안동경찰서장 권혁우) 직원들을 위한 UCC따라잡기” 과정이 열띈 성원을 받으며 수료식을 하게 된다. 이번 강좌는 하루 3시간씩 3주간에 걸쳐 UCC를 만드는 방법과 기초적인 프로그램 사용법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연령대와 상관없이 UC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각종 UCC가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UCC는 기존의 영상매체와 달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편리함이 강점이다. 또한 인터넷에 쉽게 게재 할 수 있어 정보화사회에 최적화 된 콘텐츠 중 하나다.

안동경찰서는 이러한 장점을 이용, 직원이 직접 UCC를 만드는 방법을 통해 시민들과 한걸음 더 가까워 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찰서 대외홍보 방안으로 UCC를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 UCC 자체 제작 및 홍보, 교육을 통해 수사 업무를 효율화하며 시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함이 느껴지는 경찰 및 경찰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