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녹색성장우수지구조성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할 녹색산업으로 친환경농업 육성이 필요함에 따라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하여 2011년 2개지구에 총 1,300백만원을 투자 할 계획이다.
자원순환농법을 통한 지속가능한 환경농업 추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코자 집단화된 친환경농업 실천지역에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에 필요한 시설ㆍ장비 등을 중점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확대를 위하여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 및 장비에 퇴비살포기, 액비제조기, 농용굴삭기, 퇴비장 건립에 208백만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시설 및 장비에 나노탄방열등, 하우스 환풍기, 저온저장고, 집하장 건립에 551백만원, 친환경농산물 유통시설 및 장비에 전동지게차, 빠렛트, 콘테이너박스, 마 선별 및 세척장비 일체, 우엉세척기 구입에 438백만원, 기타사업에 103백만원을 투자하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녹색성장우수지구조성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지원 실적을 2004년 1개소 500백만원, 2007년 1개소 250백만원, 2008년 1개소 250백만원, 2009년 2개소 900백만원 총 5개소에 1,900백만원을 지원 하였으며, 금년에는 총 2개 지구 풍천면 기산지구(전국농근회안동작목반)에 800백만원, 풍산읍 수리지구(신선채소 작목반)에 500백만원을 투자하고, 앞으로 1개 마을에 1개 지구씩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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