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설날 희망물품 나누기 사업추진
person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schedule 송고 : 2011-02-09 09:35
새해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사회적 소외감해소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강성일)는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설날 희망물품 나누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게 될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세대, 조손세대, 다문화가정 등에 맞춤선물을 전달하는 이번행사는 1월27일 ~ 2월7일(11일) 동안 추진하였다.
설날희망물품나누기사업은 중앙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사회봉사단이 함께 주관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총120만원(농협상품권)을 지원받아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봉화군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원받은 농협상품권으로 봉화군청 민생안전TF팀과 경상북도장애인봉화분관과 연계하여 어려운 가정 42 가구를 직접 방문해 내복20개, 라면20개, 김8개, 참치32개, 생활용품2개를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민족 최대 명절의 하나인 설날을 맞이하여 상대적으로 더욱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이들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번사업은 평소 꾸준한 자원봉사자의 활동지원을 하고있는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한 수요처를 파악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강성일 소장은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그마한 정성을 함께 나눔으로써 더욱 훈훈해 지는 자원봉사의 참의미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구현 및 훈훈한 인심이 살아있는 지역 만들기를 할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