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목산삼마을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회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11-02-22 10:30
봉화군은 2월 22일(화) 10시 30분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수,군의회 의장, 도의원, 용역업체 관계자, 작목반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의 특화자원인 춘양목 및 산양산삼을 활용한 건강테마단지인 『춘양목산삼마을조성사업』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봉화군은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구본구상 및 계획』에 포함된 『춘양목산삼마을조성사업』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지난 12월에 착수했다.
『춘양목산삼마을조성사업』은 총 113억원의 예산으로 봉화군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하여 봉화군을 대표하는 나무인 춘양목과 봉화 특산물중 하나인 산양산삼을 이용한 테마공원을 구성하고, 이와 연계하여 체험을 통한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테마숙박시설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춘양목산삼마을조성사업』은 저탄소 녹색 관광을 선도하는 광역관광권 구축을 위한 핵심축으로 봉화군의 부족한 숙박 인프라 및 체험콘텐츠를 확충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하여 중국 및 국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농민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여 봉화군 농촌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고소득 주민 숙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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