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2-25 09:29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

안동시는 2011년 2월 25(금) 11:30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안동 시장(권영세)을 비롯한 사업수행기관장, 참여노인 1,18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 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문화환경 지킴이사업을 비롯한 24개 사업에 7개월간 1,766백만원의 예산으로 9월말까지 노인일자리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사업유형으로 공익형사업인 쓰레기배출지도ㆍ계도사업 100자리, 농촌지역 폐농자재관리사업 100자리, 문화재관리 지원사업 60자리, 페현수막 재활용사업 20자리, 시니어 해우소 깔끔이사업 60자리,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120자리, 학교청결 도우미사업 80자리실버마을 지킴이사업에 130자리와 교육형으로 도서관 독서도우미사업외 2개사업에 110자리, 복지형으로 복지시설 이미용지원사업외 7개사업에 254자리, 시장형으로 도시락배달사업외 4개사업에 80자리, 인력파견형으로 녹색희망 일자리사업에 33자리이며,

사업수행기관은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안동시니어클럽,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탁 받아 실시하게 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2005년 141명, 2006년 355명, 2007년 500명, 2008년 588명, 2009년에 980명, 2010년 1,064명으로 전년 대비 119명이 증가한 1,183명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의 사회생활 참여와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과 더불어 노인문제 예방 및 사회적 부양부담 경감이 될 것으로 기대 되어 연차적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