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기원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기원 및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2. 25(금)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이ㆍ통장, 새마을, 바르게, 음식ㆍ숙박업소 등 20여개 단체를 대상으로 범시민 친절운동 결의대회 및 친절운동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범시민 친절운동 결의대회는 문경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반정식 사무국장과 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선신 총무가 시민을 대표하여 문경시 전 시민은 나부터, 주변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하고 우리시를 찾는 모든 분들께 정성을 다하여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 채택에 이어 대구대 고익환 교수의 “친절과 삶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고익환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베푸는 조그만 친절은 자신은 물론 주변사람들 모두를 유쾌하게 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고 강조하며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신현국 시장은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도록 하겠으며 국가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문경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세계적인 대회를 위하여 친절한 시민으로서 단합된 힘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문경시는 친절결의대회를 통하여 친절운동이 전 시민에게 확산ㆍ전파되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조성으로 시민화합을 도모하고 문경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기초를 튼튼히 다져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유치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하여 한국의 신 중심 문경, 세계로 뻗어가는 문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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