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낙동강 희망의 숲 설명회 개최

person 경상북도청
schedule 송고 : 2011-02-28 10:22
강에 희망의 나무를! 아이들에게 녹색의 미래를!

경상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단에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강을 가꾸어 애향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낙동강 희망의 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나무를 심고 싶은 국민이면 누구에게나 신청을 받아, 3월말부터 도내 8곳(안동, 구미, 상주, 의성, 고령, 성주, 칠곡, 예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강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28일부터 3월말까지 도, 시군, 유관기관단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장을 직접 찾아가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해서 도민들의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첫 번째로 2월 28일 구미에서 개최되는 “자연보호협회 2011정기총회”에 민병조 경상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직접 참가해서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의 취지, 내용, 참여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사업 참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권장하기로 하였다.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낙동강사업에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의 장으로 강을 사랑하고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나무심기에 참여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낙동강살리기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민ㆍ관이 합심단결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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