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村 이창호 작가 “꿈의 선율 ” 조각 작품
person 문경시민문화회관
schedule 송고 : 2011-03-23 10:24
문경시민문화회관 중앙 홀에 전시
문경미술협회 부지부장인 석촌 이창호 씨는 남녀 한 쌍이 첼로를 켜는 “꿈의 선율”이라는 자신의 조각 작품을 문경시민문화회관에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문경시민문화회관 관계자는 “좋은 작품을 조건 없이 전시해 주어 회관의 품격이 높아 졌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작품설명] 이 작품은 남녀가 켜는 첼로의 두 소리가 서로 조화를 이뤄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뜻하는 작품이며, 개구리와 달팽이는 청정자연의 소리, 즉 청정 문경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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