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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신ㆍ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고, 정부의 정책사업인 아름다운 저탄소 녹색청사를 만들어 가기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 제2별관 옥상에 사업비 1억7천만원을 들어 1일 생산량 약 80kw의 태양광 발전시설사업을 올4월에 착공하여 6월 말경 준공 할 예정이다.



이 시설이 준공될 시에는 연간 약4백만원의 전기료 절감은 물론, 잦나무 약2,700여 그루를 심었을 경우의 이산화탄소 감축량과 맞먹는 연간12톤 이산화탄소의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2010년말 시청사 본관 옥상에 1일생산량 195.8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연간3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을 보고 있으면 시민들에게 친환경 대체에너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청정 무제한 에너지 보급 및 녹색성장 의지 표현 등 상징적 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