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녹색공간 생활원예 ‘생활 원예반 교육’ 추진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녹색공감 생활원예 기술 교육을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지난해 좋은 교육 열기로 금년도에도 실시하여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생활원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생활 원예반 교육’을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녹색공감 생활원예 교육 대상자는 지난 까치소식지(2월호)과 홈페이지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하여 금년도 교육 대상 50명을 모집하여 4월~11월까지 월 2회 둘째, 넷째 수요일 14:00부터 이론1시간 실습2시간 정도로 교육을 실시 하여 이해를 높이고 있다.
교육 내용으로는 야생화, 풍난, 다육식물, 국화재배, 텃밭 만들기 등 생활원예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원예활동을 통해 건전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도시 농업에 대한 이해와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저탄소 녹색 성장이라는 효과을 동시에 거양할 수 있으며, 또한 실습하여 배워 익히고, 자기가 만든 작품은 5월4일부터 개최되는 “제8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 행사” 때에 교육생들이 실습을 통하여 만든 작품도 전시하여 도시민 자기 발전과 여가선용은 물론 관람객에 대한에 참여와 앞으로 농업기술센터 기관이미지 정립, 도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활원예의 대중화 및 농심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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