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면 새마을회 마을어르신 모시고 경로잔치 열어...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11-05-06 10:11
잊혀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회복하기 위해

법전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장 김영동, 새마을부녀회장 박용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일(수) 오전 10시에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면사무소 마당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행사장에는 500여분의 어르신이 모여 새마을남ㆍ여지도자회가 마련한 잔치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하여 경로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단체를 격려하였다.

‘핵가족화, 노령화 되어가는 사회현실속에서 잊혀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회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계획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어른들이 흥겹게 즐기기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감사하다.’는  새마을지도자회장의 소감은 희망법전의 정을 느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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