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안동시농업경영인연합회 가족수련대회 개최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7-14 10:26
7월16일 오전 11:00. 수상동 농업인회관앞 낙동강 둔치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안동시연합회(회장 김세호)에서는 오는 7월16일 오전 11:00. 수상동 농업인회관앞 낙동강 둔치에서 1,000여명 회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제22회 가족수련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농업경영인 가족수련대회는 한미FTA 협상과 농산물 가격불안정 등 어려운 농업현실과 농사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모색을 위한 토론과 영농정보 교환 등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를 시작으로 우수 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 전달이 있으며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투호경기, 수박씨 멀리 보내기등 화합도모를 위한 단체경기와 웃음과 흥을 돋우기 위한 읍면동별 노래자랑, 장기자랑과 함께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상품도 마련하였다고 한다.

또한 영원한 우정과 상호 영농정보 교환을 위해 교류하고 있는 자매결연단체인 원주시농업경영인회와 관내 농업관련 기관단체 임직원도 함께 초청하여 모든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한마음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한국농업경영인은 ‘81년부터 농식품부에서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젊은 인력을 육성하여 현재 경북 12천명, 안동시가 985명이 선정되어 미래 농업전문인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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