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단 총회 개최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11-12-07 10:31
봉화군은 농업인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농정협의체인「농어업회의소」의 원만한 설립추진을 위한 설립추진단 총회를 12월 6일(화) 오전 10시에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단체 대표, 농축협, 관계공무원등 35명으로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설립추진단 총회를 개최하였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정추진의 효율화와 농업현장의 정확한 의사 반영으로 한국형 농정 협의체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써 2011년 현재 전국 3개소(봉화, 고창, 거창)가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오늘 설립추진단 총회에는 지역농업네트워크 영남지사장(김경환)의 경과보고 및 기조발표와 해외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봉화의 특색을 살린 농어업회의소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설립추진단 구성의 건과 실무 T/F팀 구성 및 운영승인의 건에 대한 심의안건이 확정되었다.
봉화군 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을 위한 공동단장으로는 이우석 봉화부군수와 배동완 이장협의회장이, 공동부단장으로는 금순섭 농협군지부장, 박만우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현수 농촌지도자회장과 김원하 과수법인대표가 선출되어 봉화군 농어업회의소의 닻을 올렸다.
배동완 공동단장은 “봉화군 농어업회의소는 1,000명 회원 모집과 정관/조례 확정을 통하여 2012년 3월 창립총회를 목표로 힘차게 매진할 계획이며, FTA파고에 대응하고 농정의 파트너로서 봉화농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우석 봉화부군수는 “봉화군 농어업회의소가 농어민의 의견수렴과 조정기구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토대로 전국의 모범이 되는 조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봉화군민 모두가 함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정추진의 효율화와 농업현장의 정확한 의사 반영으로 한국형 농정 협의체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써 2011년 현재 전국 3개소(봉화, 고창, 거창)가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오늘 설립추진단 총회에는 지역농업네트워크 영남지사장(김경환)의 경과보고 및 기조발표와 해외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봉화의 특색을 살린 농어업회의소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설립추진단 구성의 건과 실무 T/F팀 구성 및 운영승인의 건에 대한 심의안건이 확정되었다.
봉화군 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을 위한 공동단장으로는 이우석 봉화부군수와 배동완 이장협의회장이, 공동부단장으로는 금순섭 농협군지부장, 박만우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현수 농촌지도자회장과 김원하 과수법인대표가 선출되어 봉화군 농어업회의소의 닻을 올렸다.
배동완 공동단장은 “봉화군 농어업회의소는 1,000명 회원 모집과 정관/조례 확정을 통하여 2012년 3월 창립총회를 목표로 힘차게 매진할 계획이며, FTA파고에 대응하고 농정의 파트너로서 봉화농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우석 봉화부군수는 “봉화군 농어업회의소가 농어민의 의견수렴과 조정기구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토대로 전국의 모범이 되는 조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봉화군민 모두가 함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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