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사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 이어져~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12-16 10:22

안동시 남후면장(유경한)은 월동기를 맞아 지역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관내 기업체 및 출향인사들과 연계하여 불우이웃돕기를 추진해나가고 있다.

2011년 12월 16일 아쿠아 욕실자재종합백화점(안동 태화동 소재) 황택기 사장 외 1명(남후면 출신)은 가게 개업에서 받은 쌀화환 660kg(150만원 상당)을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한다.
  
또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뉴윈텍(주) 뉴아이텍(주) 남후면 고상리 출향기업인인 오경식 대표이사는 15개 경로당 및 관내 노인복지시설 2개소에 라면 200박스(500만원 상당)를 12월 17일에 전달한다.

앞서 11월 25일에도 주)한국라이스텍(윤명희 대표)에서는 불우이웃 13가구에 쌀 10kg씩 총130kg(40만원상당)을 후원한 바 있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훈훈한 사랑의 실천이 남후지역 기관과 출향인사들 사이에 퍼져나가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유난히 춥다는 올 겨울에 따뜻함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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