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정종합평가 최우수시 수상
안동시(시장:권영세) 농정과는 2011년도 중앙ㆍ道단위 각종 시책 평가에서 무려 8개 분야에서 우수시로 선정되어 기관 및 개인 표창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12월27일 경상북도 농정부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은바 있으며,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농어촌마을 평가에서 대상 수상에 이어 고품질 쌀 생산ㆍ유통 부문 대통령상 수상과(서안동농협: 우수경영체로 선정), 제8회 친환경농업우 수지구로 선정되어 친환경농업분야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다.
개인(공무원, 민간) 부문에서도 직접지불제 분야 농림수산품부장관 표창과 농촌 인력분야, FTA 대응분야, 쌀 산업분야에 각각 도지사 표창을 수상 하였다.
- 경상북도 농정평가에 최우수시 선정 ☞ 기관 표창, 시상금 3백만원
- 제1회 대한민국 농어촌마을 대상 수상 ☞ 기관표창, 시상금 2백만원,
- 고품질 생산ㆍ유통부문에서 서안동농협 김문호(조합장)☞ 대통령상
- 쌀 재배단지육성사업 우수경영체(서안동)☞ 장관 표창, 시상금 2백만원
- 제8회 친환경농업 우수지구 부문대상☞ 도산땅살림공동체(대표:이태식)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시상금 3백만원
이와 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소속 전 직원이 투철한 봉사정신과 화합단결을 바탕으로 각종농정업무를 추진한 결과로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결과로 볼 수 있으며, 시(시장:권영세)는 앞으로 이러한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자 농촌, 행복안동 건설에 더욱 매진할 것임을 다짐하면서 자유무역협정 등 개방화에 따른 어려운 농촌현실을 감안하여 내년에도 더욱더 다양한 농정시책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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