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현안 시책 홍보와 강소농 육성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시작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금차용)에서는 농정현안 시책 홍보와 FTA 대응기술 교육을 통하여 강소농 육성을 뒷받침하고 새해영농 계획 수립과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에 교육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5개 과정 3,940명을 대상으로 1월10일 10:00 풍산읍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각 국가별 FTA(자유무역협정)의 협정의 시대적 흐름으로 어려움이 예상됨으로 이에 대처하고 지역 주산 농특산물의 명품브랜드화을 위한 전략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시점에 지난해의 영농현장에서 애로기술 해결과 정보, 유통 기술교육 등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정 현안과제 교육으로 맞춤형 비료, 농업재해보험, 농약안전사용, 안전농산물생산, 구제역등 가축전염병예방과 산불예방, 강소농 육성교육으로는 농가가 스스로 실천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강소농의 핵심 이념 확산 및 공감대 형성과 농업인의 경영역량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교육하며, 전분분야의 교육으로는 우리 쌀 및 웰빙 잡곡 품질향상 기술 및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안전한 원예ㆍ특작생산 기술과 가축 사양관리 및 질병예방기술 위주 돈버는 농업경영 마케팅 교육으로 효과를 최대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업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여 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능력을 높여 기술수준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 어려움을 극복 새해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정보 기술을 많이 습득할 기회로 삼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응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 보다가 중요하다고 농업인 교육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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