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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2011년도 수상레저 안전관리 유공자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2010년 우수기관상(단체1) 및 공무원(1명), 민간인 (1명)에 이어 2011년도 최우수기관상 및 봉화군청 문화관광과장 김복규(공무원1명), 봉화군 래프팅 협회장 김도현 (현)협회장이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매년 수상레저 래프팅 시즌에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연간 7만 ~ 8만명까지 이르는 이용객들에게 낙동강레포츠센터를 무료개방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현장 상주 근무로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도현 봉화군래프팅협회장은 “현장안전관리에 래프팅협회 대표로서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전사고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봉화군청 김복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래프팅을 즐길 수 있도록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방ㆍ홍보 활동을 더 한층 강화하고, 매년 수요자가 늘어남에 따라 관할 파출소, 소방서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안전사고가 1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