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복지업무 관계자 회의 개최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2012년 복지업무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복지업무 관계자 70여 명(공무원, 단체(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희망복지’라는 비전으로 봉화군의 복지업무 전반에 걸쳐 설명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박노욱 봉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신년도 복지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사회 복지 분야의 폭넓은 정보를 공유하게 됨은 상당히 뜻 깊은 일이라 생각된다.”고 말하고 “군민의 복지 분야에서 가일층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동시에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잘사는 복지봉화를 향해 그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이어 지난 1월 9일자로 새로 부임한 강종구 주민복지실장은 “올해 달라지는 복지정책과 금년도 추진할 복지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각 분야에서 사회 안전망 강화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와 미래를 대비하는 저출산 고령사회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복지 정책에 의욕적이고 왕성하게 ‘행복주는 문화복지 봉화’의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주민복지과 각 분야별로 새해 달라지는 복지정책과 봉화군의 복지업무에 대한 소상한 설명과 의견 수렴을 통하여 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 관계자들과의 정보 소통 및 유대관계가 더욱 더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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