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학교경영평가 최우수상 병설유치원 우수상 수상
도촌초등학교(교장 김연교)는 1월 20일(금) 봉화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봉화교육실적보고회에서 학교경영 최우수상, 병설유치원우수상을 받았으며, 교실수업개선에 공헌한 강남순 선생님이 수업명인, 학부모교육활동에 앞장선 김해남 학교운영위원장이 민간인 부문 표창을 받는 등 소규모 농촌학교로서 최고의 실적을 거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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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초등학교는 2011년 한 해 동안, ‘작은 변화! 감동을 주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특색 있는 교육활동 추진에 앞장선 결과 대외적으로 많은 실적을 거양하였다.
우선 봉화교육청에서 실시한 홍보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한 ‘2011 명품경북교육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초등학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6학년 학업성취도 평가 및 도학력실태조사 등에서 도내 공동 3위를 차지하여 2011학년도 학력관리선도학교로 지정되는 등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특히 ‘가슴이 따뜻한 행복학교 만들기’란 주제로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및 ‘경북교육 150호’에 도촌초등학교 학부모회 활동이 소개되는 등 우수한 실적거양으로 학교 교육 홍보에 앞장섰다.
더욱이 학생들의 창의ㆍ인성교육을 위해 폭넓은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한 결과 제1회 봉화교육지원청 창의적 체험활동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학교부문 우수상, 학급부문 최우수상, 학생부문 우수상 수상 등 새롭게 변화하는 앞서가는 학교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김연교 교장은 “학교 경영 최우수상의 영예는 소규모 농촌 학교지만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도촌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2012학년도에는 보다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ㆍ인성교육과 행복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작지만 강한 학교, 학생이 중심이 되는 도촌초등학교의 행복한 비상으로 2012년에는 보다 발전된 도촌초등학교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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