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마무리 총력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12-02-02 09:27
2012년 임진년 새해부터 봉화군 전역에 평균 13.4cm(최고 물야면 23cm)의 강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읍면 시가지 및 주요 간선도로에 2월 01일부터 민?관?군이 협력하여 제설작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설에 투입된 제설 장비는 제설차 7대, 백호우 30대, 덤프 25대, 트렉터 152대 및 공무원?군인?주민등 연인원 1,200명이 제설작업에 참여 하여 주요 도로(지방도,군도) 및 이면도로?마을진입로등에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덜어주기 위함이며, 관내 건설기계노동조합 봉화지회(지회장 김구용) 및 북부종합중기 회원들이 봉화읍 및 춘양면에 중장비(백호우, 덤프)를 무료로 시가지 제설작업에 투입하여 교통소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눈이 많이 쌓여 있는 시가지, 오지?산간마을 등의 제설작업에 필요한 긴급 예산 60백만원을 읍면에 배정하여 원활한 제설작업과 향후 폭설에 대비하여 제설장비 및 자재를 충분히 확보하여 겨울철 자연 재해 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방재복구담당 679-6501)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