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나라당 부대변인 윤재우 예비후보가 28.1% 지지율

person 윤재우 예비후보
schedule 송고 : 2012-02-20 09:54
새로운 후보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현역의원을 제외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9명에 대해
누가 공천을 받으면 좋느냐는 질문에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 윤재우 예비후보가 28.1% 지지율..,
윤재우 예비후보 지역별로 고른 지지...,
새로운 후보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한국지역신문협의 소속사인 주간영덕과 울진신문, 봉화일보 3개사는 지난 2월 15일에서 16일 양일간 모노리서치를 통해 ARS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국회의원인 새누리당 강석호의원의 지역구 활동에 대한 평가에서 34.3%가 잘하고 있다고 대답한 반면 30.9%는 못하고 있다고 대답하고 34.8%는 모르겠다고 했으며 지역별로는 영덕군이 40.5%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울진군이 25.7%로 가정 낮게 나타났다.
 
또 강의원이 공천을 받을 수 있느냐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35.2%가 받는다고 대답했으며 24.7%가 받지 못한다고 대답했으며 40.1%가 모른다고 대답해 부동층 또는 지지자를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강석호 의원을 제외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9명에 대해 누가 공천을 받으면 좋느냐는 질문에는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 윤재우예비후보가 28.1%, 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인 전병식 예비후보가 13.1%, 전 사단법인 한국JC중앙회장 홍성태예비후보가 11.7%, 전 대전국토관리청 이재춘 예비후보가 11.3%, 전 서울신문 정치부기자 전광삼 예비후보가 11.2%로 윤재우 후보를 제외한 4명의 후보가 서로 비슷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재우 예비후보는 지역별로 고른 지지를 받은 반면 일부 예비후보자들의 경우 출신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새누리당 강석호의원과 무소속김중권 예비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는 강석호의원이 40.9%, 김중권의원이 34.9%, 모르겠다는 대답이 24.2%로 나타나 1:1대결에서는 부동층이나 지지자를 결정하지 못한 후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에서 신진인물이 공천을 받아 무소속 김중권에비후보와 가상대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44%, 김중권후보가31.3%, 모르겠다는 대답이 24.7%로 새로운 후보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62.5%로 앞도적인 지지를 받은 반면 새민주 통합당 9%, 자우선진당 1.6%롤 각각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영양 영덕 봉화 울진 선거구 소재 한국지역신문 경북협의회 소속 주간영덕, 봉화일보, 울진신문이 공동으로 주관, 모노리서치(1577-7223)에 의뢰했다. 영양은 회원 신문사가 없어 참여하지 못했다.
 
모노리서치는 영양 영덕 봉화 울진군거주 19세 이상 남, 여 인구비례에 따라 유효표본 수 영양 127명, 영덕 286명, 봉화 241명, 울진 346명 등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2월 15일~16일 사이 층화무작위 할당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하여 IVR(ARS) 전화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했다. 영양 영덕 봉화 울진군의 성별 & 연령별 인구통계 기준에 의해 가중치를 주어 보정하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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