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장애인 가구 집수리 지원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2-05-04 09:34
봉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회장 김복이,최옥희)와 대성산업개발(대표 김효식)은 주택 노후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대해 주택 수리비(2천만원)를 지원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서는 올해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봉성1리에 거주하는 강영교(55세)씨를 선정하여 집수리를 실시하였다.
건물 노후로 인해 벽면에 균열이 생기고 허물어진 벽면 보수공사를 위해 수리비(2백만원)를 지원하였으며, 봉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매년 소외계층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지역 소재 대성산업개발(대표 김효식)에서 어려운 사정을 듣고 주택 전반에 걸친 수리비(18백만원)를 지원하여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택 내 · 외부 전면 수리를 실시하였다.
대성산업개발은 지역에서 순환골재를 취급하는 업체로, 평소 지역발전 및 화합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김효식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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