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와 禮의 고장 의성, 넘쳐나는 효행자
person 의성군
schedule 송고 : 2012-05-09 09:47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제40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효행자 17명을 발굴 시상하였다.
이번에 시상한 효행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가 1명(다인면 나명자), 경상북도지사상 수상자 3명(구천면 변기화, 다인면 김원동, 신평면 류수일), 노인복지 기여단체 도지사 표창 1곳(의성읍 소문회), 군수 표창 12명(단촌면 박난이 외 11명)등 모두 17명다.
특히,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다인면 나명자(51세)는 1981년 1월에 정정화(55세)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2녀를 두었으며 힘든 농사일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거동이 불편한 시모를 1992년 3월부터 20년 동안이나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장기간 병간호를 하고 있으며 효(孝)를 생활 근본으로 실천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효행자이며,
이러한 시어머니의 밤 낮 없는 병수발 속에서도 남편에 대한 내조를 게을리 하지 않는 아내로서의 역할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성장하는 자녀들에게 부모가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 어떤 교육보다도 소중하고 중요한 교육인 만큼 나명자(羅明子) 효부는 자녀들에게 산교육을 직접 실천하고 있어 훌륭한 어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효자 집안에서 또 다시 효자가 난다는 사례를 직접 보여 주었다.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의와 예의 고장답게 경로효친의 근본인 효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자를 발굴함과 동시에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상한 효행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가 1명(다인면 나명자), 경상북도지사상 수상자 3명(구천면 변기화, 다인면 김원동, 신평면 류수일), 노인복지 기여단체 도지사 표창 1곳(의성읍 소문회), 군수 표창 12명(단촌면 박난이 외 11명)등 모두 17명다.
특히,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다인면 나명자(51세)는 1981년 1월에 정정화(55세)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2녀를 두었으며 힘든 농사일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거동이 불편한 시모를 1992년 3월부터 20년 동안이나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장기간 병간호를 하고 있으며 효(孝)를 생활 근본으로 실천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효행자이며,
이러한 시어머니의 밤 낮 없는 병수발 속에서도 남편에 대한 내조를 게을리 하지 않는 아내로서의 역할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성장하는 자녀들에게 부모가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 어떤 교육보다도 소중하고 중요한 교육인 만큼 나명자(羅明子) 효부는 자녀들에게 산교육을 직접 실천하고 있어 훌륭한 어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효자 집안에서 또 다시 효자가 난다는 사례를 직접 보여 주었다.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의와 예의 고장답게 경로효친의 근본인 효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자를 발굴함과 동시에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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