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2012 산불방지 최우수읍면 선정!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6월 4일 정례조회시『2012년 산불방지 우수 읍면평가』최우수읍면으로 춘양면(면장 김시래)을 선정 시상했다.
춘양면은 전체 면적의 85%가 임야이며 특히 서벽리 일대에 금강송 등 임상이 우수하여 지난 2010년 면적 5,179ha에 사업비 2,515억원을 투자하는 아시아 최대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이 확정되어 공사가 한창 진행중으로 어느 지역보다도 산불예방이 중요시 되는 지역으로 행정, 주민, 산불감시원, 국유림사업소 등 관련부서가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경주한 결과 지난 2009년부터 4년간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산림재해로부터 우량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었다.
춘양면(면장 김시래)은 금년에도 산불예방을 행정의 최우선과제로 선정하여 직원, 이장 등으로 산불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산불감시원 11명, 산불진화대 10명을 운영하여 취약지 등에 대한 계도활동과, 이동식 엠프장비 확충, 산불진화훈련 및 켐페인 실시등 체계적인 산불예방 시스템을 구축 시행하며 각종 행사시 마다 주민협조를 부탁드린 결과 연속 4년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최우수 읍면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춘양면장(김시래)은 “『산불 없는 춘양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신 면민들과 열심히 활동해주신 춘양면 산불감시대원 여러분들 덕분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고장의 우수한 산림자원이 잘 보존되고 우리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행정과 모든 주민이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노력하자”며 주민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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