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면, 적기영농을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팔 걷어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2-06-11 09:35
법전면장(박영달)은 지난 5일, 7일 양일 간에 걸쳐 봄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적기영농시기를 놓친 3농가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전면은 봉화군청(산림녹지과,그린타운추진단), 법전농협, 법전예비군중대, 법전우체국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자두적과(0.5ha), 고추지주대세우기(1.5ha), 모내기(1.0ha)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에서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박영달 법전면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으며 일손부족으로 영농이 어려운 농가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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