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렌터카 차량증가 관광업계 활기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06-12 09:54
  안동시(시장 권영세)에 등록된 전세버스와 렌터카 대수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전세버스, 렌터카 등록대수가 총32대로 전세버스는 88대에서 98대로 지난해보다 11%, 렌터카는 209대에서 225대로 8%가량 증가하였고 업체에서는 계속해서 증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0.7.31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안동이 널리 알려지면서 안동을 찾는 관광객 증가와 여수 엑스포 관람객 수요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업체에서는 운전자에 친절, 안전운행 교육과 철저한 차량정비,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관광안동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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