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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기)는 지난 4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농업인 32명을 대상으로 트위터 정보화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업인 정보화 기술교육은 나날이 치열해지는 농업분야의 경쟁에서 지역농민들의 경쟁력 확보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트위터 교육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실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트위터 환경설정 및 팔로인, 팔로워, 트위터에 글쓰기 등 기초부터 시작하여 이미지 및 동영상 올리기와 트위터를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등으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인기 속에 끝을 맺었다.
 
이번 교육은 트위터에 이어 6월 19일부터 8월 23일 기간은 페이스북 교육으로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 14:00부터 18:00까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페이스북 교육은 뉴스피드 글쓰기와 뉴스피드 노트 활용하기, 그룹개설 및 이벤트 활용하기,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농가소득 증진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보화 시대에 맞는 농업의 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농업분야의 정보접근과 활용능력을 최대한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