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권역, 지역과 함께하는 희망 재능기부 음악회 개최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2-06-22 09:26
봉화군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운면 한누리권역에서 우리나라 4대 명절인 단오를 맞이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한누리 재능기부 음악회”를 2012.6.23.(토) 오후 8시에 한누리 전원생활센터(위원장 최병호)에서 개최한다.
한누리 단오음악회는 지역주민 10명으로 구성된 밴드부 공연과 합창단 공연, 재능기부자의 플룻연주, 통기타, 성악 공연으로 이어지며, 상운초등학교 학생들의 합창 및 바이올린 공연과 각 마을별 노래자랑도 함께 한다.
특히 이번 단오음악회는 제19기 전원생활학교 입학생 30명과 선배귀농인,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과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하여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 등 깊이 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누리권역 마을종합개발사업은 2008~2012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70억원의 사업비로 7개 마을에 대한 기초생활기반분야, 지역소득증대분야, 지역경관개선분야, 지역역량강화 분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단오음악회는 권역 주민들의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권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한누리 단오음악회는 지역주민 10명으로 구성된 밴드부 공연과 합창단 공연, 재능기부자의 플룻연주, 통기타, 성악 공연으로 이어지며, 상운초등학교 학생들의 합창 및 바이올린 공연과 각 마을별 노래자랑도 함께 한다.
특히 이번 단오음악회는 제19기 전원생활학교 입학생 30명과 선배귀농인,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과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하여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 등 깊이 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누리권역 마을종합개발사업은 2008~2012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70억원의 사업비로 7개 마을에 대한 기초생활기반분야, 지역소득증대분야, 지역경관개선분야, 지역역량강화 분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단오음악회는 권역 주민들의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권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