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아는게 힘” 선진지견학실시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07-23 09:34
문경시 영순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윤종한)는 19일(목)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의 일자리 창출과 경기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춰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영덕, 울진 등을 견학하였다.
환경정화 등 선진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영순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회원들의 화합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선진지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전통어법과 전통어선 등을 소개하는 어촌박물관과 조국통일 · 민족화합을 염원하는 경북대종 등 관광산업 성공의 대표사례가 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윤종한 위원장은 “항상 봉사와 의식개혁운동에 동참해주시는 회원분들께 정말 고맙고, 이번견학을 계기로 선진사례를 접목시켜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살기좋은 영순을 만들자.”고 말했다.
홍원환 영순면장은 “생업과 선진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에 노력해 주시어 정말 고맙고,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우리 실정에 맞게 접목시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살기좋은 영순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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