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최고『법전 찰토마토』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2-07-24 09:54

봉화의  농산물 중에 하나인 법전 찰토마토가 수도권의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을 통해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법전 찰토마토 작목반(대표 강영탁)이 수도권 농협 하나로 클럽 및 안산시 자매결연도시에 일반 토마토 대비 20~30% 이상 높은 단가로 납품을 통해 본격적인 출하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법전면사무소에서는 수도권 공략 첫단계로 2012년 6월부터 전문 컨설텬트를 초빙 품질향상 및 유통관련 교육과 재배기술관련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 하고 있으며 법전 찰토마토는 5월에 정식해 9월까지 수확한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점질토에서 완숙토마토인 토태랑를 단일 품목으로 선정해 품질 향상 및 균일화를 실현해 왔으며 작년에는 친환경재배 및 고품질 출하로 10억정도 농가수익을 창출 효자품목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정밀 토양 시비처방으로 기능성 녹비작물을 활용한 토양 관리, 당도 향상을 위한 건조농법, 액비처리, 미생물 등을 다양하게 투입해 양질의 토마토를 생산한다.
 
아울러, 작목반 회원 대다수가 15년 이상 토마토 재배경력으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병해충 예방 및 친환경 토마토 생산을 위해 저단밀식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법전면사무소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이 수도권에 납품돼 안정적인 판로와 농가소득에 고무적"이라며, "지속적인 농업지원과 품질관리를 통해 친환경 고품질 토마토 재배단지 면적을 확대,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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