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날리는 록(ROCK)의 진수! 봉화 락(樂) 페스티벌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2-07-26 09:16
8월 29일(일) 오후 8시 봉화군 내성천 일대에서 개최

‘락(Rock)을 락(樂)하라!’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록(Rock) 공연이 봉화에서 펼쳐진다.
 
봉화군(군수 박노욱)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은 8월 29일(일) 오후 8시부터 봉화군 내성천 주 무대에서 ‘락(樂) 페스티벌(Festival)’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에 처음 개최된 ‘락 페스티벌’은 2010년 YB와 요플레 뚜껑, The Fate, 미랑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고, 2011년에는 YB, Steranko(영국), The Fate 등이 참가하여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년 동안 6만 명이 넘는 관객이 모여 한여름 밤 젊음의 열기를 분출했다.
 
2012 ‘락 페스티벌’에는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4인조 록밴드 노브레인(보컬 이성우, 드럼 황현성, 기타 정민준, 베이스 정우용)과 홍대와 신촌 일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얼터너티브 5인조 록밴드 Broken Valentine(기타 반 · 변G, 베이스 안수 · 성환, 드럼 쿠파) 등이 참가하여 열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8월에는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주최의 다채로운 행사가 경북 북부지역에서 펼쳐진다. 8월 3일(금)~4일(토) 양일간 문경에서는 ‘군악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예천 삼강주막에서는 8월 3일(금)부터 6일간 ‘삼강주막막걸리축제’가 개최된다. 또한 8월 4일(토)~8일(수)에는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안동 하회마을에서 공연된다. 각 행사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worldc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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