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과 함께, 봉화로 떠나보세요!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2-08-01 09:59
8월 1일부터 4일까지 봉화 2012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 열려

「2012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 축제」가 봉성면 창평리 봉화목제문화체험장에서 박노욱 봉화군수,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 민병조 환경산림행양국장, 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 관광객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일  오전 11시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봉화군과 경상북도의 주최로 열리는 목재 문화 체험 행사축제로 8월 4일까지 진행된다.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Wood Art Fair)는 나무라는 친근한 주제를 자연의 멋을 담은 목재 예술품 전시와 목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통해서 목재의 가치 및 중요성과 목재에 관한 교육적 콘텐츠를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우드아트페어' 축제 기간 동안에는 우드버닝, 쿠미키(나무동물퍼즐)체험, 나무곤충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적인 DIY체험관과 여러 종류의 목재 장난감을 통한 오감만족 놀이 체험존이 진행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자연의 멋과 아름다움을 목재를 통해 표현하는 우드아트작품 갤러리관이 구성되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파인토피아 봉화」,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봉화군 임 · 농산물」 등을 엿볼 수 있는 특별홍보관이 운영되며, 부대행사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산림교실’, ‘어린이를 위한 마술공연’, ‘장승깎이체험’ 등이 펼쳐진다.


 
봉화군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연계행사인 봉화은어축제장주변에서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관람객을 위한 셔틀버스 2대를 30분 간격으로 운행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도모하고 체험행사를 통해 오감만족을 시켜줄 흥미로운 행사이므로 지역 주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교통편, 축제일정,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는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www.woodartfair.org) 공식 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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