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도시소비자단체 초청 농촌체험 행사 개최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2-08-02 08:40
맑고 푸른 자연을 간직한 봉화군은 8월 2일 자매결연 도시 소비자 단체인 부산 연제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애)원 43명을 초청하여 지역 농업인단체인 농촌지도자봉화군연합회(회장 김현수)와 자매결연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4년부터 지속되어온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 농산물의 직거래 판매망 구축을 위해 우수한 봉화의 친환경 농산물을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매년 고추 등 8천만원 상당의 직거래 판매 실적을 보여 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도시소비자들은 고추 등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 현장 견학 및 체험을 하면서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을 재확인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은어축제에 참가하여 다양한 농산물과 향토음식을 시식하는 등 추억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연제구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농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농촌의 부녀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재활용 앞치마 500매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식을 가지기도 하였다.
농촌지도자 봉화군연합회(회장 김현수)는 “우리 봉화군은 농산물뿐 아니라 문화관광 등 아름다운 자연과 정서 모두를 상품화 할 수 있다” 며 “우리 봉화군에 도시민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도농교류 행사를 다양화 하는 등 우리 농업인단체에서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04년부터 지속되어온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 농산물의 직거래 판매망 구축을 위해 우수한 봉화의 친환경 농산물을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매년 고추 등 8천만원 상당의 직거래 판매 실적을 보여 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도시소비자들은 고추 등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 현장 견학 및 체험을 하면서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을 재확인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은어축제에 참가하여 다양한 농산물과 향토음식을 시식하는 등 추억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연제구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농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농촌의 부녀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재활용 앞치마 500매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식을 가지기도 하였다.
농촌지도자 봉화군연합회(회장 김현수)는 “우리 봉화군은 농산물뿐 아니라 문화관광 등 아름다운 자연과 정서 모두를 상품화 할 수 있다” 며 “우리 봉화군에 도시민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도농교류 행사를 다양화 하는 등 우리 농업인단체에서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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