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태풍“산바”로 과수원 20ha 피해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09-19 09:49
봉사단체 등 20여명 긴급 복구지원 참여

지난 17일 문경을 지나간 제16호 태풍 “산바”로 마성면 정리, 남호 지역에 사과 낙과, 도복 등 20ha의 피해를 입었다. 지난번 태풍 “볼라벤”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는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마성면에서는 긴급히 사과나무 세우기 등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파악하여 봉사단체 등 인력 20여명을 긴급히 요청 대민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피해복구 현장에 참석한 마성면장(이정철)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복구에 참여할 것을 피해 농가를 방문 위로 하였으며 관내 봉사단체 50명, 시청직원 100여명 등 인력을 긴급히 요청하여 조기에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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