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품은 가을 들녘으로 도시민 함께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2-10-08 09:38
봉화군 봉화읍 달실마을 (마을대표 권영조)에서는 10월6일에 도시민 초청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립민속박물과 교육참가자 80명을 대상으로 하여 닭실마을 내 충재박물관, 청암정을 비롯하여 석천계곡 내 석천정사, 삼계서원을 문화해설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가을들녘을 산책하였고,
500년 전부터 안동권씨 종가에서 환례 · 환갑 · 제례용으로 사용되어 오던 유과, 입과, 잔과 등 한과를 전통적으로 제조하는 닭실 전통한과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닭실마을은 충재 권벌(1478~1548)선생의 선조가 개척한 곳으로 풍수지리에 의하면 닭이 계란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刑)의 마을이라고 하여 달실이라 부르고, 조선 중종때 충재 권벌선생의 유적을 보관한 충재박물관을 비롯한 청암정,석천정사 등 마을 곳곳이 문화유적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닭실마을 대표(권영조)는 도시민을 초청하여 달실마을의 전통문화를 알리며, 달실한과를 비롯하여 지역의 우수 농 · 특산물 판매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마을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도시민의 농촌체험이 좀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민속박물과 교육참가자 80명을 대상으로 하여 닭실마을 내 충재박물관, 청암정을 비롯하여 석천계곡 내 석천정사, 삼계서원을 문화해설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가을들녘을 산책하였고,
500년 전부터 안동권씨 종가에서 환례 · 환갑 · 제례용으로 사용되어 오던 유과, 입과, 잔과 등 한과를 전통적으로 제조하는 닭실 전통한과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닭실마을은 충재 권벌(1478~1548)선생의 선조가 개척한 곳으로 풍수지리에 의하면 닭이 계란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刑)의 마을이라고 하여 달실이라 부르고, 조선 중종때 충재 권벌선생의 유적을 보관한 충재박물관을 비롯한 청암정,석천정사 등 마을 곳곳이 문화유적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닭실마을 대표(권영조)는 도시민을 초청하여 달실마을의 전통문화를 알리며, 달실한과를 비롯하여 지역의 우수 농 · 특산물 판매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마을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도시민의 농촌체험이 좀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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