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나눔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열려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2-10-26 09:46
물야면 개단4리에 위치한 문양교회(담임목사 석성환)에서 10월 25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랑의 바자회를 가졌다.
사랑의 바자회는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문양교회 교우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손수 만든 솔음료, 오가피음료 등 음료류, 산더덕, 산도라지 등 산나물 등 농특산물과 추어탕 부침개, 손두부등 향토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하였다.
특히, 문양교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바자회 및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 성금으로 전달 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성환 담임목사는 지역주민을 위하여 앞으로도 사랑의 바자회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며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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