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지정으로 백두대간의 중심 파인토피아 봉화 농산물 돛을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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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12-11-26 09:42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지난 11. 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2017년 11월까지 5년간 관내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사후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봉화군은 2011년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380㎡)를 설치 첨단 분석장비 크로마토그래피 등 10대 등 갖추어  토양성분과 농업용수의 수질, 잔류농약 등에 대한 분석 결과 통보로 소비자 및 유통업체의 크게 공신력을 얻고 있다.


 
특히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지역 농산물품질관리기관, 경북대학교, 국립농업과학원 등의 네트웨킹이 잘 이루워져 민간분석기관보다 각광을 받고있는 실정이다.
 
이번 인증기관 지정으로 봉화군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과 인증분석 지원 등을 포괄하는 서비스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한다.
 
박노욱 군수는 2017년까지 전체 농산물의 20%(2,080ha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엄격한 인증 관리를 통해 백두대간의 중심 파인토피아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업소득 증대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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