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면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이웃사랑 실천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2-11-30 09:58
홀로 사는 노인 15가구에 생필품(라면) 전달

봉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복이)와 부녀회(회장 최옥희)에서는 11월 29일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 1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연말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생필품(라면)을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한다.


 
면 부녀회 최옥희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만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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