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토피아 봉화사과 브랜드로 러시아 해외시장 개척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3-01-25 09:55

봉화군은 2012년산 만생종 후지사과의 국내가격 하락에 대비 “파인토피아 봉화사과”브랜드로 러시아(블라디보스톡)로 신규 해외시장 개척 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하게 되는 것은 세척사과로는 첫 해외 수출로 1개들이 비닐봉지로 포장 5, 15kg박스로 선적하게 되며, 15kg(51-60과 정도)기준 6만원선에 계약이 체결되어 능금농협봉화지소에서 4.25톤(19백만원)시작으로 수출량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
 
현재 사과가격 상승의 기대로 개인농가의 저온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양이 많아 구정 전 홍수 출하로 가격급락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비 봉화군농 업기술센터 유통과수과에서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 보관하고 있는 후지사과를 1월중 국내외 시장개척을 통해 출하하고 사과재배농가에서 보관하고 있는 사과를 구정 뒤 매입하여 출하량 조정으로 가격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12년 3월경 봉화군과 MOU체결을 맺은 ㈜무공이네를 통한 유통물량 확대와 ㈜NPD와의 신규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다양한 봉화군 농특산물 입점으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나갈 것이다.
 
또한, 금년도 3-4월경 동남아시아를 무대로 태국, 베트남 등 해외수출 홍보행사를 개최 수출국 다변화로 사과를 비롯한 기타 농특산물 수출량 확대와 품목을 다양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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