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전문가 양성을 위한 우리음식연구회 교육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3-02-19 09:49
스토리가 있는 향토음식 발굴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2월 18일 우리음식연구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농가맛집인 산수유길사이로에서 메밀요리 교육을 실시했다.
 
메밀탕수이, 말린메밀묵무침, 메밀묵조밥 등 메밀을 다양하게 활용하였으며, 지역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조리방법의 표준화를 모색하였다.


 
봉화군우리음식연구회 권윤희회장은 “경북도내에서 메밀 생산량이 봉화군이 1위이며, 최적의 자연조건을 구비하여 최고의 품질 자랑하고 있고, 또한, 메밀은 루틴함량이 많은 저칼로리 기능성 식품으로 소비자의 기호도가 높아, 지역대표 향토음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식재료 라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엔 메밀 등 잡곡을 활용한 특화음식 개발에 주력하며, 조리법 연구와 식문화를 선도할 전문 인력의 체계적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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