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중 · 고등학교(12개교) 결핵검진 투어 실시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3-03-28 10:11
봉화군은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결핵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하여 집단생활을 하는 관내 중 · 고등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영남지회와의 협력으로 3월27일, 29일 이틀간 12개 중 ·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무료결핵검진(흉부X선촬영)을 실시한다.
검진 결과 결핵 유소견자로 판정된 학생은 보건소에서 등록, 투약 관리함으로써 결핵이 집단적으로 전염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결핵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인지시킬 계획이다.
결핵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 유병률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 다제내성결핵 환자 수까지 1위라는 불명예를 차지해 여전히 결핵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결핵예방 수칙으로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2주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검진 결과 결핵 유소견자로 판정된 학생은 보건소에서 등록, 투약 관리함으로써 결핵이 집단적으로 전염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결핵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인지시킬 계획이다.
결핵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 유병률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 다제내성결핵 환자 수까지 1위라는 불명예를 차지해 여전히 결핵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결핵예방 수칙으로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2주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