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제68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3-04-02 09:24
봉화군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변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4월 2일 봉화 목재문화체험장 뒷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원래 식목일은 조선조 성종대왕이 서울 동대문밖 선농단에서 밭을 갈고 나무를 심었던 4월5일(성종24년 음력 3월10일)을 기념해 1946년 광복과 함께 식목일로 정해 오늘날까지 기념일로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하여 군청 공무원 100여명과 봉화군산림조합 임직원, 봉화숲해설가협회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때죽나무와 왕보리수, 야생화 등을 식재하고 비료주기도 실시하였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 주변에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나무심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쾌적한 산림문화 환경도 개선해 나간다.
봉화군은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생활주변에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숲이 미래가 되고 희망이 되는 「군민행복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원래 식목일은 조선조 성종대왕이 서울 동대문밖 선농단에서 밭을 갈고 나무를 심었던 4월5일(성종24년 음력 3월10일)을 기념해 1946년 광복과 함께 식목일로 정해 오늘날까지 기념일로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하여 군청 공무원 100여명과 봉화군산림조합 임직원, 봉화숲해설가협회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때죽나무와 왕보리수, 야생화 등을 식재하고 비료주기도 실시하였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 주변에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나무심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쾌적한 산림문화 환경도 개선해 나간다.
봉화군은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생활주변에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숲이 미래가 되고 희망이 되는 「군민행복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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