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째 먹는 야심찬 사과』평가

person 봉화군농업기술센터
schedule 송고 : 2007-12-06 09:40
저농약 친환경 재배기술로 800여톤 공동 출하 대도시 유통업체에 직거래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2007년도 껍질째 먹는 사과생산단지 조성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그 동안 실시해온 개별 방제력의 방제 효과 검정 및 금년도 병ㆍ해충 발생 양상에 대한 결과 평가를 6일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껍질째 먹는 사과생산단지(봉화고품질사과생산협의회 : 회장 김광수) 회원 45명(재배면적 : 80㏊)은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와 경북대학교 엄재열 교수의 개별 병ㆍ해충 방제력을 지원받아 고품질 사과생육 체계 확립, 껍질째 먹는 안전농산물 생산 등 사과재배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저농약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된 껍질째 먹는 사과 800여톤은 공동출하, 공동선별 되어 부산, 서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직거래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금년도 개별 농가의 방제 효과 검정과 주요 병ㆍ해충 발생양상 및 향후 대처 방안 등의 교육이 이루어져 내년도 저농약 방제 및 친환경 사과재배 실천의 밑바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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